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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백 후반기 활용법 놓고 김경문 감독 고민 중

엄상백이 전반기 성적이 기대 이하였는데
한화 이글스에서 투수로 활동하고 있는 엄상백이 전반기를 마무리하면서 성적이 부족했다는 소식임
김경문 감독이 그의 후반기 활용법을 두고 고민 중이라는 내용이 나옴
불펜으로 보직 변경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함
투수로서의 역할을 계속 유지할지 아니면 다른 포지션으로 전환할지 결정을 내려야 할 상황인 듯
엄상백은 과거에 선발로 활동했었지만 최근 경기에서 제대로 된 성과를 내지 못해서 감독이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것 같음
불펜으로 가면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 들어서 그런 선택지를 고려하고 있음
그런데 엄상백 본인은 어떤 입장인지 모르겠는데
감독이 이렇게까지 고민하는 걸 보면 그의 실력이 어느 정도 흔들리고 있는 건 분명함
후반기 어떻게 활용할지가 관심사가 될 것 같음
이런 상황은 최근 한화 이글스에서 자주 보이는 케이스임
예를 들어 김태형이나 이종욱도 비슷한 시기에 선발에서 불펜으로 전환된 적 있었음
그들은 초기엔 어색했지만 결국 팀에 큰 기여를 했음
엄상백도 이런 방향으로 가면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음
물론 그건 그가 자신을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말이지
하지만 엄상백이 투수로서의 신뢰도가 떨어졌다는 점은 사실임
전반기 7경기에서 3승 2패 5.4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특히 중간에 몇 경기에서는 볼볼이 흘러나오면서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음
이런 성적은 감독에게 불안감을 줄 수밖에 없음
그래서 지금처럼 후반기 계획을 바꾸는 건 자연스러운 선택일 수도 있음
다만 문제는 엄상백이 투수로서의 자존심을 버릴 수 있는지임
그는 오랫동안 선발로 활동하며 팀의 중심축이었고
불펜으로 간다고 해도 그의 위치가 확보되지 않을 수도 있음
결국은 그가 스스로 얼마나 적응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될 듯
이런 결정이 나오면 한화 이글스의 불펜 전력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음
현재 불펜은 김진욱 강현우 박윤준 등이 주로 맡고 있는데
엄상백이 추가로 합류한다면 투수진의 깊이가 더해질 수 있음
그러나 반대로 그의 부진이 팀 전체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어
감독은 이걸 잘 고려해야 할 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