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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에르난데스 후반기 첫 등판에서 실수 연속

한화 이글스의 에르난데스가 후반기 첫 등판부터 망쳤음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건데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발로 나섰는데도 불구하고 무려 5실점이나 했음
에르난데스는 1회초에만 3점을 내주고 말았는데 그 중에는 볼넷과 타구를 받은 실수까지 있었음
이런 성적을 보니 팬들 반응도 안 좋음
에르난데스는 올해 계약금 20억 원을 받으며 한화에 입단했었는데
그런데 이렇게 초반부터 실수를 연달아 하니 걱정이 되는 상황임
지난 시즌에도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뛰지 못했던 선수라서
이번 시즌은 좀 더 기대를 했는데 결과가 안 나오고 있음
에르난데스는 이번 시즌 정규시즌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아서
이번 경기는 중요한 기회였는데 아쉬운 결과를 낳았음
이후 경기에서 어떻게 반전을 꾀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듯
에르난데스의 첫 등판이 이렇게 흐름을 잡지 못했다는 점에서
한화 측도 당혹스러워하고 있는 분위기임
특히 에르난데스는 외국인 타자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투수로 평가받았는데
이번 성적은 그에 비해 다소 실망스럽게 느껴짐
한화는 이전에도 외국인 투수들의 초기 성적이 좋지 않았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후반기 들어서며 점차 컨디션을 찾았다는 점에서
에르난데스도 시간이 지나면 회복될 가능성은 있어 보임
하지만 현재까지의 모습을 보면 단기간 내 회복이 쉽지 않을 수도 있음
에르난데스의 부진은 한화의 선발진에 대한 신뢰도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앞으로 감독이 어떤 전략을 세울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팬들은 이미 이전부터 에르난데스의 성적에 대해 우려를 표했던 터라
이번 실패는 그 우려를 현실로 만들었다는 반응이 많음
SNS에서는 20억 원을 주고 이런 선수를 들여놓다니라는 말이 나왔고
일부에서는 구단의 계약 결정에 대한 비판도 나오고 있음
에르난데스 본인도 이날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내가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지만 팬들의 반응은 여전히 차갑음
이번 사태는 한화의 외국인 투수 전략에 대한 재검토를 불러일으킬 수 있고
에르난데스의 앞으로의 경기력이 얼마나 개선될지가 관건이 될 듯
한화의 경우 지금까지 외국인 투수들이 대체로 중간급 선수들이었는데
이번에는 좀 더 고급 선수를 들여오려는 의지가 있었던 만큼
결과가 약간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만
이후 경기에서 다시금 자신을 증명해야 할 상황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