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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강철 감독 시범경기까지 팀 구성 고민 중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 위즈가 시범경기 끝날 때까지 팀 구성에 대해 아무 것도 못 정할 거 같다고 말했음
호주 질롱과 일본 오키나와에서 시범경기를 치르는 KT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 조정에 고심하고 있음
감독은 아직 어떤 선수를 주전으로 삼을지 어떤 포지션을 어떻게 배치할지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힘
시범경기 결과를 보고 최종적인 계획을 세울 예정이라고 함
이번 시즌 KT는 기존의 전력보다 더 많은 변화를 예상했는데 그만큼 준비가 중요하다는 의미임
선수들 입장에서는 감독의 고민이 길어질수록 자신들의 자리를 확보하기 어려워질 수 있어서 걱정이 크겠음
이강철 감독의 말을 보면 지금은 단계적으로 진행해 나갈 생각인 듯
시범경기 결과가 팀 구성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음
그런데 이건 KT만의 문제가 아니었음
프로야구 전체적으로도 올 시즌은 변화가 많아서 각 팀들이 고민이 클 수밖에 없음
예를 들어 SK 와이번스나 두산 베어스도 유동적인 선수단 구성이 필요하다는 소식이 있었고
KT도 비슷한 상황이어서 감독의 고민은 자연스러운 일이었음
다만 팬들은 조금씩 불안해하는 분위기임
이 강철 감독이 과거에도 이런 식으로 팀 구성에 시간을 많이 썼던 적이 있었고
결국 그때는 선수들이 서로 경쟁하면서 성과를 냈지만
이번엔 좀 더 빨리 결론을 내려야 할 수도 있음
시범경기에서 몇 명의 젊은 선수가 눈에 띄게 잘 나오면 그걸로 방향을 잡을 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감독도 마음이 안 편함
또한 팀의 전반적인 스타일도 바뀌고 있음
이전에는 타격 중심의 전략이었는데 올해는 수비와 볼넷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가려는 움직임이 있음
그래서 포지션 배치도 기존과는 달라질 가능성이 큼
이런 변화 속에서 감독이 팀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지켜보는 게 중요함
결국은 시범경기에서의 성적과 선수들의 반응이 가장 큰 판단 기준이 될 것 같음
KT의 시범경기 결과가 팀 구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선수들 입장에서는 그만큼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음
그런데 이건 단순히 KT만의 문제는 아님
삼성 라이즈도 새로운 전략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